코로나19 제주지역 66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66번 확진자인 A씨는
지난 14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을 방문한 뒤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어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다른 지역을 방문했거나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7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경기도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B씨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를 여행한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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