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주에 연수를 다녀간 뒤
집단 감염된 진주시 이.통장단의 접촉자가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진주시 이.통장단과 
제주 연수 기간 접촉한 B씨가 
자가격리 중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 73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에 여행 온 울산 거주자와
지난 19일 해외에서 입국한 A씨가 
잇따라 71, 72번째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어제 하루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울릉도 부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서귀포시 C모 씨도 
울릉군의료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로 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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