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5.16도로를 달리던
렌터카가 도로 옆 연석을 들이받은 뒤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뒤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연석에 부딪쳐 불꽃이 튀면서
흘러나온 기름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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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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