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통장의 제주 단체 연수로
인한 코로나19 확진 사태가 확산되면서 
진주시를 비난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제주도로 이통장 연수를 보낸 
진주시를 고발하거나 엄중 문책하라는
청원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하루 만에 만 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인들은
진주시 연수로 전례 없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동선도 공개하지 않아 
아이들까지 감염이 우려된다며
진주시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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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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