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통장단 제주 단체연수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77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를 다녀간 뒤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인 A씨가
77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접촉자로 분류된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됐는데, 격리 전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어제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방역당국은
경기도 확진자 3명이
확진 전 제주를 방문한 사실을 통보받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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