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삼도동 행복주택 입주민과의 간담회에서 
2022년까지 
청년층과 어르신, 
신혼부부들이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1만 세대까지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주거 복지 대책으로 
도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700여 세대에게 
임대료 50%를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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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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