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의 한
2층짜리 주택건물 2층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외국인 선원 4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7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관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7시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의 천혜향 비닐하우스에서
열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천혜향 나무 등을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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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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