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탐나는전 발행으로
일부 시중에서 제주사랑상품권 사용에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달 30일, 탐나는전 발행과 함께
제주도상인연합회가 발행하는
제주사랑상품권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은 내년까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통시장 등에서는
제주사랑상품권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오해해
수취를 거부하거나,
추가 수수료 지불을 요구하는 등의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용기한 등에 대해
자세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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