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지난 8일 제주시 차귀도 북서쪽
167킬로미터 해상에서 어획량을 속이고 조업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어선은
지난 6일 우리 해역에 들어오면서
140톤의 어획량을 적재한 상태라고 보고했지만,
실제로는 55톤에 불과해
나머지 85톤을 우리 해역에서 잡으려고
허위로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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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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