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위해
범도민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올 마지막 임시회 개회사에서
좌남수 의장은
특별자치도 출범 15년이 흘렀지만,
도지사 권한만 확대된 채
특례 적용은 미흡하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7일간의 회기로 진행되는
제390회 임시회에서는
제주도 3차 추경예산안과
지역자원시설세 조례개정안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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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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