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천지연과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등 서귀포지역 6군데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은 43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만 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그랜드 세일시행 등에 따른 관람료 할인으로 입장료 수입은 5억 3천만 원 줄어든 4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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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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