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주마가 도살됐다며
국제 동물보호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인 페타는
2006년 켄터키 경마대회에 출전했던
미국산 종마 '프라이빗 로우'가
지난 7월 제주축협공판장에서 도살됐고,
'프라이빗 로우'의 후손인 경주마 4마리도
도살됐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LA 타임즈는
미국 경마업체들이 한국에 더러브렛 경주마를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만들자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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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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