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장례식장에서 
확진자 70명이 나왔다는 가짜뉴스가 
SNS 등에서 급속히 확산되자
제주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부터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부민장례식장에서 
70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지만 
드림타워 개장 때문에 
방역당국이 쉬쉬하고 있다는 내용은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글을 작성한 최초 유포자를 
경찰에 고발하고, 
확산 경위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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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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