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첫날,
대부분의 상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시행 첫 날인 어젯밤 9시부터 
합동 점검반 200여 명을 구성해
제주시청 대학로와 
누웨모루거리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
편의점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소가 
밤 9시 이후 영업을 종료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도내 5성급 호텔과 휴양콘도미니엄 예약률도 
11월 말 80%대에서 
이달 말에는 50%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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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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