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전자출입명부인 제주 안심코드가 
오늘부터 가동됐습니다.
 제주 안심코드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가입한 뒤 
방문 업소의 QR코드를 찍으면 
출입을 인증할 수 있는 전자출입명부로, 
사업자등록 관리시스템과 연동돼 
방문 이력을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안심코드는 
업장마다 매장 고유의 QR코드를 찍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업자들은 단말기를 마련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이 없고, 이용자도 기존 일회용
QR코드처럼 매번 새로 발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수집된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되며,
현재 다중이용시설 860여 개 업체가 
사용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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