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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영향 혈액수급 차질

김항섭 기자 입력 2020-12-22 07:20:00 수정 2020-12-22 07:20:00 조회수 0

제주도내 혈액수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 헌혈 등이 취소되고
개인 헌혈까지 줄면서,
평소 7~9일분 가량 보유했던 혈액량이
최근 6일분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소 사흘분을 보유해야하는
혈소판 제제도
하루분을 겨우 유지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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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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