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 증가로 훼손이 심각한 용눈이 오름이
자연휴식년제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최근 오름가꾸기 자문위원회를 열고
예능프로그램 방영 후 
탐방객 증가로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 대해 
내년 2월부터 2년 동안 
자연휴식년제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별오름은 
탐방로 정비와 훼손지 복구를 먼저 한 뒤 
휴식년제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물찻오름은 
휴식년제가 1년 더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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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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