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어린이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 외국인 교사인
49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모리셔스 출신 체육교사인
A씨는 지난 1월 유치부 체육수업 중
요가를 하면서 원생 3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2명에 대한 범행은 유죄로 판단했지만
1명은 증거가 없다며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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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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