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제주안심코드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제주안심코드가 출시된 이후 
일주일 만에 
이용자가 2만 7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도내 3천200여 개 업체에서 
안심코드 이용을 위한 
큐알코드를 설치했습니다. 
 제주안심코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개인정보가 암호화 형태로 저장되고, 
접촉자 파악 시간도 
줄여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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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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