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의 옛 대한항공 사택 부지에
공동주택 건설이 추진됩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엠디엠그룹은
최근 사택을 철거하겠다고
제주시에 신청했고
현재 2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옛 대한항공 사택은 1979년
2층 빌라 22동으로 지어졌는데,
엠디엠은 지난해
사택 부지 9천 500제곱미터를
286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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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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