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교도소 수용자와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교도관 확진에 따라 
수용자 633명과 직원 228여 명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교정시설 내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해
제주교도소와 제주소년원에 
마스크 3만 여 개를 배부하고, 
수용소 내 격리시설을 마련해
분산 조치 하는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직원 확진으로 실시된 
제주도 감사위원회 전수 검사에서도 
직원 57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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