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지적장애 여성에게 돈을 주고 성을 매수한 혐의로 광주시 공무원 30살 박모씨와 제주도내 자영업자 등 13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월 지적장애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구속된 23살 송모씨의 컴퓨터를 압수해 접속기록과 대화내용을 조사한 결과 성매수 혐의자들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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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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