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일도일동 산지천에서
인근 주민 김 모씨가 물에 빠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20여 분 만에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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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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