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폭설이 이어지면서
눈길 미끄러짐과 차량 고립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구좌읍에서
50대 남성이 눈길에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눈길에 9명이 미끄러져
119구급대로 이송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폭설로 차량이 고립되는 등
차량 고립사고 2건이 발생해
6명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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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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