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보관하던
현금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노조가 성명을 발표하고
카지노 최고운영 책임자가 진상을 규명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인 임원이
수백억 원을 횡령했는데도
노동자들에게는 해명도 없이
일방적인 해고 통보만 하고 있다며,
사측은 145억 원의 출처가 어디인지와
어떻게 관리돼왔는지를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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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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