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산지천 동문재래시장 일대를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재해예방사업을 통한
안전도시 조성 사업에 471억 원을 투입하고,
이 가운데 태풍 등 집중호우에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산지천 일대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조천읍 와흘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는
30억 원을 들여 본격적인 공사가 이뤄집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