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폭설로 엿새 동안 이어진
중산간 지역의 우편 배송 차질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7일부터 주말까지
폭설로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배송이 일시 중단된 택배 물량 4만 여 개를
배송하기 위해 인력 30여 명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산간 지역에
중단된 우체국 배송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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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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