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던
제주교도소에 2차 전수검사가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교정시설 집단 감염이 잇따르는 만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제주교도소 수용자와 직원 등
853명을 대상으로
2차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교도소에서는
지난 4일 교도관 1명이 확진되면서
861명에 대한 1차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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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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