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음식물 쓰레기 사육 소 농장과 관련해
제주도 축산당국이 현장 조사를 벌여
사법 처리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유관 부서와 함께 해당 농장을 찾아
농장주를 상대로 조사를 실시해
농장주가 인근에서 개 250마리를 사육하며
개 사료용으로 사용 허가를 받은
음식물 폐기물을 소에게도 먹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당국은
농장주를 사료관리법과
폐기물 재활용 처리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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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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