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단독주택
부엌에서 불이 나
내부 16제곱미터 등을 태우고
20분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새벽 1시 반쯤에는
제주시 삼도1동의
한 단독주택 안방에서 불이 나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히터가 넘어지면서
이불에 불이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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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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