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제주도민 대부분이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BTJ열방센터 방문 도민 39명 가운데
현재까지 3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검사자 7명도 신원이 파악돼
4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다른 1명은 경기도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돼
관할 보건소로 이관했으며,
나머지 2명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제주지역에서는
수도권을 방문한 도민 1명과 접촉자 2명 등
어제와 오늘 3명이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49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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