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을 어기고 무단 이탈하는 자가격리자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9일부터
현장기동감찰과 모니터링을 통해
자가격리 중
휴대전화를 놓고 동네 산책을 한 부부 등
3명을 적발해
안심밴드를 착용하도록하고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도내 자가격리 이탈자는 22명으로,
방역당국은 불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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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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