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일본 측 EEZ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나포됐던
우리 어선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지난 21일 오후
일본 EEZ 침범 혐의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에 나포됐던
서귀포선적 '808 청남호'가
어제 오후 풀려나자,
어업지도선을 보내 함께
서귀포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어선이 입항하는대로
선원 등을 대상으로 위반행위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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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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