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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 지난해 최대 민원은 '도로·건설' 분야

김찬년 기자 입력 2021-01-24 20:10:00 수정 2021-01-24 20:10:00 조회수 0

제주시민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민원 분야는 도로 건설분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시가
지난해 인터넷 신문고와
'시장에게 바란다'에 접수된
천200여 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도로시설물 설치와 보수 등
도시 건설 분야가
전체의 28.8%로 가장 많았습니다.

불법주장차 단속 요청 등
교통 분야가 21.6%였고,
생활 소음 피해 신고 등
환경 분야가 1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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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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