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하천교차로 부근 도로에서
85살 김 모 할머니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길을 건너다
SUV 차량에 치인 뒤
마주오던 승용차에
또 다시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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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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