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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가 1100도로에서 나무 들이받아 3명 다쳐

조인호 기자 입력 2021-01-26 20:10:00 수정 2021-01-26 20:10:00 조회수 0

어젯밤 10시쯤
서귀포시 대포동
영실 입구 삼거리 인근 한라산 1100도로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길 옆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서울시 23살 강 모씨 등 관광객 3명이 다쳤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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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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