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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룽자산관리회사 전 회장 사형...제주 영향?

조인호 기자 입력 2021-02-02 07:20:00 수정 2021-02-02 07:20:00 조회수 0

중국 최대 자산관리 회사인
화룽자산관리공사의 라이샤오민 전 회장이
3천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중국에서 사형이 집행돼 제주지역 개발사업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라이샤오민 회장이 체포됐던 2천18년
화룽에서 자금을 빌렸던
제주신화월드의 양즈후이 회장도
중국 공안에 체포돼 3개월간 구금됐고,
화룽은 오라관광단지 사업자인
JCC의 모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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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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