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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억 공공하수처리시설…대기업 뛰어들 듯

홍수현 기자 입력 2021-02-02 20:10:00 수정 2021-02-02 20:10:00 조회수 0

4천억 원 규모의
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
국내 대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이 이달 발주할
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공사에
포스코와 GS, 현대와 대우건설 등
대기업들이 제주도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은
제주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천869억 원이며
2019년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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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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