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독감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제주시 외도1동에 이어,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에서도
청둥오리 폐사체가 발견돼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변 농가의 닭과 오리
4만 3천여 마리에 대한 이동을 제한하고
방역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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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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