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가 인터넷 면세점 운영 확대를 추진하자
제주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관세청은 최근
JDC 인터넷 면세점에서
그동안 구매 예약만 한 뒤
매장을 직접 찾아 결제하고
물건을 받던 방식에서
인터넷에서 결제한 뒤
인도장에서 물건을 수령하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고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최근
관세청에 공문을 보내
JDC 인터넷 면세점이 확대될 경우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위기에 처한다며
철회하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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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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