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제주와 인천 뱃길이 7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신규 여객선 운항 업체인
하이덱스스토리지 주식회사는
선박 건조와 시험 운항이 끝나는 대로
오는 9월부터 제주와 인천 항로에
새 여객선을 투입합니다.
여객선은
세월호의 4배 규모인
2만 7천톤 급으로 승객 810명과
화물 컨테이너 200개를 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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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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