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장기간 개점휴업해 애물단지로 전락한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를
8년 만에 서울의 물류업체에 매각했습니다.
매각금액은 14억 원으로
건립 비용인 48억 원의 30% 수준입니다.
평택항 물류센터는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수도권 유통비용을 줄이기 위해 만들었지만
제주와 평택 항로의 카페리 운항이 중단되면서
제주도가 매년 3억 원이 넘는 유지 비용만
부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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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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