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 정박 중인
29톤 급 연승어선에서 프레온가스가 노출돼
기관장 53살 양 모씨 등
선원 2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새해 풍년 기원 고사를 갑판에서 진행하다
기관장이 엔진을 작동하기 위해
기관실에 들어갔다 쓰러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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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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