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세미나'가 오늘 제주시내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도시의 양적인 성장보다 삶의 질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화와 예술을 활용한 개성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광주시의 사례를 소개하고, 제주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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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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