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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일대 상점 간판 올해 말까지 개선

조인호 기자 입력 2021-02-15 20:10:00 수정 2021-02-15 20:10:00 조회수 0

서귀포시는
성산 일출봉 일대가
행정안전부의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일출봉 입구에서 광치기 해변까지
1.5킬로미터 구간 88개 업소의 간판을
올해 말까지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본방향은 일출과 바다, 바람과 화산,
오름 등 다섯가지 키워드에 따라
디자인을 개발하며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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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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