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제주시내 한 호텔 입구에서
체불임금과 관련해 B씨와 통화를 하다 화가 나
B씨를 불러낸 뒤 집에서 가져온 흉기를
수 차례 휘둘러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30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계획적으로 범행했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