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방역 지원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년을 맞는 등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도민 정신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검진과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만 20살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지정 의료기관 8곳에서
총 3회까지 무료로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만 20살 미만 아동과 청소년은
학교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 지원이 이뤄집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