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제주해녀 5명이
물질을 하다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물질을 하다 사고를 당한 해녀 54명 가운데,
16명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70%로,
소방안전본부는 올들어서만
벌써 해녀 2명이 물질 중 심장마비로 숨져
지난 16일부터 해녀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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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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