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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소라 수출 생산 급감

김항섭 기자 입력 2021-02-22 07:20:00 수정 2021-02-22 07: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소라 수출과 생산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주지역 소라 수출량은 280톤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26% 줄었고,
수출금액도 101만 달러로
29%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전체 소라 생산량은 585톤으로
재작년보다 2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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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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