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서귀포시 도 도서관에서
과거 자신을 고소한 피해자를 만나자,
다시는 오지 말라며 욕설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살 김 모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의 언행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위협을 느꼈고,
위협을 피해 도피하는 피해자를 향해 한
피고의 행동 역시 해악의 고지라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